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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미술협회

춘천미술협회 소개

1962년 설립된 춘천미술협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문화예술단체이다.
협회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서예, 문인화, 조소,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70여명의 작가가 활동하고 있다.

한편, 작가들에게는 전시공간을.. 시민들에게는 휴식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미술관 건립을 추진하여 2000년 춘천시로부터 현 춘천미술관을 임대받아 오늘날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예술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일반인과 미술인의 연합전시인 봄내미술인전과 지역의 청년과 대학, 기성작가가 함께하고 모든 연령대가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세대교감전을 개최하였으며 거리미술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미술을 체험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2018년부터는 미술관 미술교육을 통해 일반인과 학생들에게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지역의 학교와 MOU를 체결하여 정기적으로 미술 감상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연 2회 춘천미술관소식지를 발행하여 지역의 전시와 문화소식을 담아내고 있으며 춘천미술상을 제정하여 지역문화에 기여하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미술인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춘천미술협회는 지역사회 미술인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항상 연구하며 실천하고 있다.

주요 사업

춘천미술협회전

1962년 3월 5일 창립전을 시작으로 2021년 60회를 맞이하는 <춘천미술협회전>은 춘천의 대표적인 협회전으로 강원도 수부도시의 예술적 자존심을 지키며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자긍심을 키워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봄내미술인전

2001년에 시작된 <새봄미술인전>은 2004년 춘천예총에서 주관하는 봄내예술제 행사와 만나면서 <봄내미술인전>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봄내미술인전은 춘천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하는 전시로써 지역의 대표적인 봄의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춘천미술상 수상작품전

2021년 13회를 맞이하는 <춘천미술상 수상작품전>은 춘천미술협회에서 10년이상 활발한 작품활동을 한 작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써 <춘천미술상 창작상>을 수상한 작가에게는 다음해에 춘천미술협회 주관으로 개인전이 개최된다.

강원아트페어 춘천전

2021년 17회를 맞이하는 <강원아트페어 춘천전>은 참여작가 18명의 부스전과 체험행사, 다양한 아트상품을 선보이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미술시장이다.

거리미술

2016년부터 공지천, 강촌, 약사천, 퇴계천 등 수변공원 거리에서 매년 개최하는 미술행사로 지역작가들의 드로잉퍼포먼스와 시민들의 미술체험, 강원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플래카드전시가 함께 어우러져 춘천미술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